오늘은 2년 6개월 가량 운영하던 편의점의 마지막 날이다. 시원하면서도 섭섭한 기분.
야간 근무를 하고 아침에 집에 와서 자는 것이 몸에 배어버린 탓일까. 일주일이 지났음에도 쉬는 것이 어색하다. 하지만 사실... 너무 좋다. 그래도 놀기만 해서는 안 되겠지? 건강도 좀 돌보고, 하고 싶은 게 산더미다.